포토갤러리
작성자 대종회
작성일 2013-03-01 (금)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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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2  ㆍ조회: 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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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집평조 참배동영상

이름아이콘 신용완
2015-03-01 21:58
1258년 몽고군에 대항하여 항전하다가 화주 정주 등주등 동북면 지역 주민들을 이끌고 원산(덕원) 앞바다에 있는 죽도에 들어 갔다가 주민을 위한 식량 조달에 힘쓰시는 와중에 음력 12월 엄동설한의 추위에 한양 조씨 조휘와 광산 탁씨 탁청에 의해 시해를 당하시었고, 조휘와 탁청은 몽고에 항복하여, 몽고는 그 지역에 쌍성총관부를 설치, 고려가 몽고의 100여년동안 지배를 받는 단초가 되었으며, 조휘를 총관, 탁청을 천호로 삼아 그 후손 3~4대가 100여년 동안 몽고에 충성하며 호의 호식을 하였으며, 조휘의 후손은 이성계와 사돈 관계까지 맺어 벼슬을 계속한 것 역사에 기록되고 있읍니다.
   
이름아이콘 신석재
2019-01-03 11:36
병마사 집평 선조의 활동지를 지금의 북조선 북청.함흥 지역으로 이해하는 것에 대하여 심한 우려를 표합니다.

화주.쌍성 등의 위치는 고려 말 공민왕 시기의 지리 등을 기록한 지리지 등에 의하면 요하가 흐르는 심양.철령 지역의 동쪽 지역이였며 당시의 요하는 신채호 선생이 언급한 바와 같이 지금의 란하였기 때문에 화주.정주.등주 역시 지금의 란하 중류 동쪽 지역인 지금의 평천.녕성 지역이였습니다.

선조의 활동지를 잘못 인식하는 것 만큼 바보같은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고대의 요하를 지금의 요하라고 인식하는 것이 바로 일본이 조선역사를 축소시키려고 조작한 식민사관이고 중국이 장물 땅을 지키기 위해 만든 지리조작 이론이 동북공정임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의 주장이라 간주해도 좋을 것이겠지만 이것을 기화로 우리 문중에서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려는 움직임이 활성화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생각하여 짧은 소견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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